제목 | 경주 HICO서 '코로나 블루 떨쳐낼 '심리방역 축제 - 2021 힐링페스타경주' 오는 11월 열려 | 작성일 | 2021-07-2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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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HICO서 ‘코로나 블루’ 떨쳐낼 ‘심리방역 축제’ 오는 11월 열려
- HICO-힐링산업협회, ‘2021 힐링페스타 경주’ 공동주관 업무협약 - 11월 6일~7일 이틀 간 경주 HICO 및 보문단지서 개최 예정 - 경주, 국내 대표 힐링 관광지로서 도시 이미지 제고할 듯 - 힐링트라이애슬론 등 우울감 떨쳐낼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□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명상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위한 이른바 ‘심리방역축제’가 경주에서 열린다. □ 경주화백컨벤션터(이하 HICO)와 (사)힐링산업협회는 지난 23일 HICO에서 ‘2021 힐링페스타 경주’를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상호 협약했다. □ 이날 협약식에 HICO 김용국 사장과 힐링산업협회 백상진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. □ HICO와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‘2021 힐링페스타 경주’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시민들의 우울 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. □ 주요 프로그램은 힐링트라이애슬론, 요가컨퍼런스, 명상, 싱잉볼워크숍, 힐링 진단 및 상담, 힐링 인플루언서 홈트 등 다양한 힐링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이다. HICO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우울감 해소 노하우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□ 힐링산업협회 백상진 회장은 “2021 힐링페스타 경주가 팬데믹 이후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, 힐링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□ HICO 김용국 사장은 “2021 힐링페스타 경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 및 관광객의 심신 건강 회복과 관리를 위한 힐링 문화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조성하고, 향후 ‘힐링레저산업전(가칭)’ 개최 등 경주 브랜드 주관전시회 행사로 유지 발전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□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시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, 사회적거리두기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. 붙임 : ‘2021 힐링페스타 경주’ 업무협약식 사진 1부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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